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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분석

월계동 삼호4차 아파트 재건축 분석

by 자산감별사 2023. 3. 11.

삼호4차아파트 전경

전국이 부동산 침체로 끙끙않던 2023년 1월 한달동안 매매건수 전국 2위에 오르면서 뉴스에 올랐던 아파트가 있습니다. 바로 본 블로그에서 리뷰했던 월계동 미미삼 아파트 인데요,  미미삼아파트와 삼호4차 아파트와의 차이점과 장단점 분석을 했습니다. 그럼 미미삼 아파트에 딱 붙어 있으면서 별도로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는 삼호4차 아파트에 대해서 리뷰를 남깁니다.

 

목차

 

1. 월계동 삼호4차 재건축 가능성

월계동 삼호4차 아파트의 개요 및 재건축 가능성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월계동 삼호4차 아파트는 1987년에 지어진 36년된 아파트로, 총 12동 1,080가구 규모입니다. 이 아파트는 지난 10월 예비 안전진단을 통과했으며, 현재 정밀 안전진단을 신청하고 있습니다.
재건축 가능성은 정밀 안전진단의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밀 안전진단은 건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기능적 성능을 평가하는 과정으로, 일정 기준 이하로 점수가 나오면 재건축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재건축 규제완화 분석자료>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완화 분석

재건축 안전진단 관련 규제가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구조안정성 점수는 기존 50% => 30%로 줄어들고, 주거환경 설비노후도는 40% => 60%로 상향된다. 현재 서울은 1970년대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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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정밀 안전진단은 예비 안전진단을 통과한 후 6개월 내에 신청해야 하며, 신청 후 약 3개월 내에 결과가 나옵니다. 따라서 월계동 삼호4차 아파트의 경우 올해 초부터 중반까지 정밀 안전진단의 결과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정밀 안전진단에서도 재건축이 필요하다고 판정이 나면, 그 후에는 입주자들의 동의와 시·구청의 승인 등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입주자들의 의견 차이나 각종 규제 등으로 재건축 사업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월계동 삼호4차 아파트의 재건축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확실하게 말하기 어렵습니다. 정밀 안전진단의 결과와 입주자들의 의사결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월계동 미미삼(미성, 미륭, 삼호)아파트와 삼호4차 아파트의 장단점 분석

삼호4차아파트는 1987년에 지어진 36년차 재건축 대상아파트로, 미미삼아파트보다 나이가 적습니다. 삼호4차아파트는 월계역과 가깝고, 주변에 학교와 공원이 많습니다. 삼호4차아파트는 재건축 시 사업성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며, 미미삼아파트보다 분양가가 낮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미삼아파트는 1985년에 지어진 38년차 재건축 대상아파트로, 강북권 최대 재건축 단지입니다. 미미삼아파트는 규모가 크고, 주변에 상업시설과 병원이 많습니다. 미미삼아파트는 재건축 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삼호4차아파트보다 분양가가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미삼 아파트 분석자료>

 

월계시영아파트 미미삼 재건축 분석

강북 최대의 재건축 단지 중 하나인 미미 삼은 과거 월계 시영아파트로 불렸던 곳이다. 서울 시영아파트는 재건축 아파트 중에서 항상 성공적인 분양을 했었고, 지금 준비 중인 4개의 시영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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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삼호4차아파트와 미미삼아파트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삼호4차아파트는 나이가 적고, 교통과 교육 환경이 좋으며, 사업성이 좋고 분양가가 낮을 수 있습니다.
미미삼아파트는 규모가 크고, 상업과 의료 환경이 좋으며,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분양가가 높을 수 있습니다.

3. 예비 안전진단과 정밀 안전진단의 차이점

예비 안전진단과 정밀 안전진단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예비 안전진단은 재건축을 위한 첫 단계로, 건물의 노후도와 결함 부위를 육안과 설계도로 파악하는 과정입니다.예비 안전진단은 소유주 10% 이상의 동의서와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1, 시·구청에서 진행하고 결과를 통보합니다.
정밀 안전진단은 예비 안전진단을 통과한 후에 신청할 수 있는 두 번째 단계로, 건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기능적 성능을 평가하는 과정입니다. 정밀 안전진단은 전문기관이 진행하고 국토부에서 검토하며, 재건축이 필요한지 여부를 A~D등급으로 나누어 판정합니다.
예비 안전진단과 정밀 안전진단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예비 안전진단은 건물의 노후도와 결함 부위를 육안과 설계도로 파악하는 반면, 정밀 안전진단은 건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기능적 성능을 평가합니다.
  • 예비 안전진단은 시·구청에서 진행하고 결과를 통보하는 반면, 정밀 안전진단은 전문기관이 진행하고 국토부에서 검토합니다.
  • 예비 안전진단은 재건축을 위한 첫 단계로 소유주 10% 이상의 동의서가 필요한 반면, 정밀 안전진단은 두 번째 단계로 예비 안전진단을 통과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예비 안전진단은 재건축이 필요한지 여부를 판정하지 않는 반면, 정밀 안전진단은 A~D등급으로 재건축이 필요한지 판정합니다.

4. 삼호 4차 아파트 향후 추진일정

삼호4차 아파트는 지난 10월 27일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습니다이어서 1월 12일 정밀안전진단 진행을 위한 용역 비용 예치금을 노원구청에 납부했습니다.
정밀안전진단은 전문기관이 건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기능적 성능을 평가하고 국토부에서 검토하는 과정입니다. 정밀안전진단의 결과에 따라 재건축이 필요한지 여부를 A~D등급으로 판정합니다.
정밀안전진단의 진행 기간은 약 6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따라서 삼호4차 아파트의 정밀안전진단 결과는 올해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밀안전진단 결과가 나오면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자를 선정하는 등 재건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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