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고령 어르신의 주거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고령자 복지주택'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임대주택과 함께 임대주택과 함께 요양, 돌봄 등 고령자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정부의 대책이지만 정작 모르고 혜택을 받지 못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고령자 복지주택이 무엇인지 어떻게 신청하는지 하나하나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고령자 복지주택이란?
무주택 어르신에 임대주택 및 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웃나라 일본에 이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계속해서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서 임대 주택과 함께 요양·돌봄·문화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토털 주거복지 서비스가 바로 고령자 복지주택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아파트와 같은 건물에 상층부는 고령차 임대주택으로 사용하고, 저층부는 사회복지시설로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사회복지시설에는 운동, 취미, 식사까지 토털로 케어할 수 있는 시설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현재 전국 22곳에 총 2,708가구 공급을 완료했고, 2022년에는 10곳을 새롭게 선정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2027년까지 매년 1,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복지주택 선정 현황
- 2022년 선정지역, 인천 계양, 경기 광주, 남양주, 강원 평창, 경북 경주, 경북 의성, 경남 하동, 전북 장수, 전북 순창
- 2023년 선정지역 경남 진주, 경북 경주, 제주 아라 등 3곳
신청대상?
65세 이상 해당 지자체 거주 무주택자
※ 국가유공자, 생계급여, 의료급여 수급자 등 우선순위
신청방법?
LH 마이홈센터 바로가기
마이홈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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