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 1가구 2주택 쉽게 설명하기[23년도 업데이트]

현재는 가격이 많이 조정을 받았지만, 12억 원까지 비과세로 자산을 불릴 수 있는 합법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일시적 1 가구 2 주택 비과세제도인데요, 저도 과거 이 제도를 활용하여 9억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는 12억 원] 추후 블로그 부동산투자일지에 상세한 스토리를 기재할 예정이니, 참고 바랍니다.

목차

일시적 1 가구 2 주택 비과세 투자란?

미국에는 "세금과 죽음은 피할 수 없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합법적으로 세금(양도세)을 피할 방법이 있으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방법은 일시적 1 가구 2주택이라는 제도인데. 먼저 일시적 1가구 2 주택을 알아보기 전 가장 기본적인, 비과세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비과세란?   : 말 그대로 세금을 매기지 않는다.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부동산 양도세는 부동산거래금액이 크기 때문에, 세금자체의 금액도 매우 큽니다. 어렵게 투자해서 얻은 수익을 세금으로 다 내면 너무 아깝지 않은가? 한 푼이라도 절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의 도움이 없는 한 사회에 나와서 월세든 전세로 시작해서 자가를 마련하고 그 집을 키워나가는 건 모두의 바람일 것이다. 나라에서도 야박하지는 않은 게 12억까지는 세금을 부가하지 않고 집을 키워나갈 수 있게 길을 열어두었다. 단지 친절하게 교과서나 매뉴얼로 만들어두지 않았을 뿐이다.

일시적 1 가구 2 주택이란? : 첫 번째 주택을 취득하고 두번째 주택을 취득할 시 일정조건을 만족하면 양도세를 비과세로 처리한다는 제도이다

예를 들어 첫번째 나만의 주택을 매수한 후 새로운 가족도 생기고 이런저런 이유로 더 큰집이 필요할 시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고 예전 집을 일정기간 내 매도하면 두 주택사이의 매도차익을 비과세 한다는 뜻입니다.

 

그럼 새로이 바뀐 일시적 1 가구 2 주택 비과세 요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 요건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 요건

1. 종전주택 취득일로부터 1년이상 경과 후 신규주택을 취득 2. 종전주택과 신규주택 모두 조정대상 지역 내인 2022년 5월 10일 이후 양도분부터는 신규주택 취득일로부터 2년이내 양도,    종전주택과 신규주택 한 채라도 비조정대상지역에 있으면 신규주택 취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양도하여야 한다.  2.1 세목 및 주택 소재지 구분없이 3년으로 처분기한 연장 (신규주택 취득일부터 3년 이내)  3. 양도일 현재 종전주택이 비과세요건을 갖춘 경우에는 양도소득세를 비과세

취득과 처분의 기준 시점은 잔금 지급일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럼 왜 정부에서는 비과세 혜택을 주고 있을까? 가구가 일시적으로 집을 갈아타기 위해 2 주택이 되었지만, 거주의 자유를 주기 위해 비과세를 해주는 제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제도를 통해 얻는 점

위에서 한 말을 반복하지만, 부동산으로 자산을 12억까지 불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때를 잘 타야 하는데, 지금처럼 매수·매도거래 자체가 얼어붙을 시에는 시도하기 난도가 높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언제 사용하면 좋은 제도일까?

쉽게 설명하자면, 지금처럼 부동산 가격이 많이 내려왔을 때 생애 처음 주택을 매수한 후 추후 부동산경기가 풀렸을 때 처음 주택을 매도하고 다음 주택을 매수할 시 양도세를 절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단 12억 이하인 경우 효과적]

셀프 등기방법 안내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최소한 1회 이상 자가주택을 매수해 보았던 분들이고, 적어도 필자보다는 우수한 분이기 때문에 부동산 셀프 등기방법을 시도해 보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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