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자극적이고 리딩방을 방불케 한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짧지 않은 미국투자경력을 되돌아보면 그 어떤 뉴스나 이슈가 나스닥을 괴롭혀도 결국에는 나스닥은 불굴의 의지로 다시 기어올라 전고점을 회복합니다.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본문에는 나스닥과 만나게 된 계기 그리고 나스닥이 제 노후를 어떻게 책임져 주는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나스닥은 진짜 신인가?
이렇게 자극적으로 글을 쓸거면 리딩방을 하지 그랬냐? 모 그럴 수도 있겠지만, 코로나시절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다가 무슨 연유에 이끌리듯 오랫동안 펀드에 투자했던 연금을 타이거 ETF로 바꾼 것이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2년 역사적인 하락장을 맞이했을 때도 QQQ와 TQQQ가 박살이 났을 때도 그 순간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끊임없이 물타기 했던 분들이 결국 승리자였습니다.
2. 나스닥이 신이 된 이유(Why is Nasnaq GOD?)
그 어떤 소문과 이슈에 불어 닥쳐도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 같은 모습 때문에 나스닥을 신이라 부르는 걸까요? 물론 지표상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인류가 끝없이 추구하는 혁신과 더 나은 삶에 대한 동경이 나스닥의 끝없는 상승을 이끌어 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때 테슬라로 대표하는 전가차가 나스닥을 대표하였다면, 올해는 인공지능의 반도체주가 나스닥을 이끌었습니다. (국장에서는 2차 전지) 하지만, 어떤 테마가 나왔던들 그게 그리 중요하였나요? 테마만 바뀌었을 뿐 나스닥의 거침없는 질주는 계속되어 왔으니깐요
3. 앞으로도 나스닥은 신의 지위를 계속할 것인가?
인공지능이 끝나면 자율주행도 기다리고 있고, 새로운 정보통신 우주에서 연결하는 6G의 시대도 열릴 것입니다. 인간의 기술에 대한 탐구는 끝이 없고, 정보의 양도 앞으로 크게 늘어나면 늘어났지 적어질 것이라 아무도 상상하지 않습니다.
산업혁명이 계속되는 한, 인류의 지식에 대한 탐구가 계속되는 한 나스닥은 꾸준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동참하시겠습니까?
위기의 'X' 가 보여준 미래
먼저 자기반성부터 하고 시작하겠다. 난 이 드라마를 22년 11월에 1화부터 6화까지 봤다. 그리고 23년 3월에 다시 한번 시청했다. 너무 재밌게 봐서 22월 12월에 블로그에 리뷰까지 썼다. 근데 난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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