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23년 차, 투자 시작한 지 16년 만에 이제야
자본소득이 온전히 근로소득을 넘어서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고 근로소득을 그만두지는 않습니다.
근로소득의 지속여부는 심리적 자유의 문제입니다.
저의 입장에서는 자본소득을 만드는데 시간도 오래 걸렸지만, (무려 16년)
자본소득을 유지하는 데도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어쩔 때는 근로소득이 더 쉽다고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
부동산에서 나오는 소득은 임차인과의 관계, 부동산 중개인과의 관계, 세금 등….
주식은 또 어떤가요? 미국지수 ETF 지만, 트럼프의 입을 신경 안 쓸 수가 없습니다.
결론은 근로소득이 자본소득보다 더 쉽다고 느껴지면, 아직 그만둘 때가 아니니 열심히 일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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