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1 자산을 모아간다는 것 저는 2009년에 첫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부동산(서울 아파트)을 매수한 후 대출금 갚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일이 힘들면 힘든 대로, 시키면 시키는 대로 그냥 수동적으로 흘러가면서 현금채굴에 온 힘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아이도 늦게 보게 되었습니다. 흔한 해외여행도 좋은 차도 그냥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목차 1. 30대 초반 대출 빚에 청승떨기 작은돈에도 큰 고민을 하면서, 지출을 망설였습니다. 그 당시 연봉에는 엄두가 안 날정도의 큰돈을 빚지다 보니 쫄보가 되어서 그런 거 같더라고요, 결론적으로는 쫄보로 살았던 세월 덕분에 빚을 많이 갚았습니다. 2010년도 초 금리가 초저금리인 시절, 남들처럼 해외여행을 다녔다면, 지금의 저는 과연 있었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2. 자산을 모아.. 2024. 4. 8. 이전 1 다음